이마트 에브리데이, 창립 3주년 맞아 최대 53% 할인

↑ [사진 출처 :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동안 쌀, 시금치, 생닭, 제지 등 350여개 생필품을 최대 53%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14일 이마트는 기업형 슈퍼마켓 에브리데이에서 철원 오대쌀(20kg, 6만8000원)을 4만9000원에, 시금치(2단, 1980원)를 10만단 한정으로 990원에, 볶음탕용 생닭 2팩(600g+600g)을 기존가보다 53%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1등 브랜드 제품 100여 개를 모아 2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 행사상품은 ▲해태 오예스 2종(각 12입) 2980원 ▲서울우유 후레쉬 우유(900ml*2) 3480원 ▲코카콜라(1.25L*2입) 3300원 ▲농심 큰사발 5종 각 950원 등이다.
17일과 18일 이틀간은 50가지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도 열린다. ▲국내산 웰빙 냉장 삼겹살(100g) 1480원 ▲네이블 오렌지(왕특/5개) 3980원 ▲하기스 매직팬티 6종 1만1750원 ▲프링글스 오리지날·양파맛 (각 110g) 1490원 등을 구입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할인권도 준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