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사장은 구체적으로 이를 '혁신적인 플랫폼' 사업이라고 내세우고 자회사들과의 협업으로 2018년까지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텔레콤 군의 기업가치를 100조 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3대 혁신 전략으로는 생활가치 플랫폼 개발,통합 미디어 플랫폼 진화, 사물통신 서비스 플랫폼 육성을 내세웠습니다.
▶ 인터뷰 : 장동현 / SK텔레콤 사장
-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팬덤을 형성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와 커머스가 함께 돌아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생활 가치 플랫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