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산업인 조선과 일반기계, 디스플레이산업이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하반기 업종별 전망을 보면, 조선은 상반기에 8.8%의 생산 증가율에 이어 하반기에도 12.8%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며, 수출도 28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디스플레이도 상반기 7.8%에서 하반기 31.6%로 생산증가율이 급
자동차는 사상 처음으로 생산 400만대 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수는 고유가에 따른 유지비 부담으로 3.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역시 수출 400억 달러 돌파가 무난하지만, 제품가 하락으로 생산증가율은 7%대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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