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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현대홈쇼핑] |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정병진 이사,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 두드림 투게더 멘토와 멘티 100명이 참석했다.
두드림 투게더는 현대홈쇼핑이 장애인 가정 청소년의 학업과 예능 등 특기 적성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은 고객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한 멘토 50명과 지원대상 청소년 50명을 1대 1로 연결해 학업과 진로상담 등 후원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1억2600만원의 지원 기금을 출연했고 올해는 지원금을 확대할 방침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한 두드림 사업을 고객과 함께 하는 ‘두드림 투게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게 돼 뜻깊다”며 “기업과 복지기관, 고객이 함께 미래 세대의 꿈을 실현시키고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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