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2명중 1명은 자신의 전공이 취업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10명중 6명은 실제로 전공과 무관한 분야로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인 잡코리아가 지난 2월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 9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
또 실제로 자신의 전공과 상관없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구직자들이 58%에 달했습니다.
전공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은 예체능계열이 66%로 가장 높았고, 어학계열과 상경계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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