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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물로 냉각하는 수냉식과 공기로 냉각하는 공냉식 등 2가지다. 수냉식은 내수를 겨냥한 제품으로 기존 테이블형 제품보다 사이즈가 작아 좁은 주방에 설치하기 편리하고 빙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지 않는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판매가격 역시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생산량은 1일 약 120㎏으로 소형 카페에서 부족함 없이 쓸 수 있다.
공냉식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으로 수도시설이 갖춰져있지 않아도 생수만 있으면 눈꽃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다. 푸드트럭, 노점 등에 적용 가능해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댓아이스 제빙기는 영하 25도 쾌속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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