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부평과 창원, 군산공장지회 등에서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으며, 야간조 역시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금협상이 진행중인 GM대우차 노사는 지
오늘(16일) 부분파업으로 3개 공장의 자동차 생산라인이 주.야간 2시간씩 전면 중단돼 800여대의 차량 생산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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