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앞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이베이에 입점시켜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교육과 설명회 등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관건은 마케팅으로, 이베이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이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역시 "양사의 본질은 모두 중소상인을 돕는 데 있다"며 "이번 협약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