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한국메세나협회와 강남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메리츠아츠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발대식에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와 서현재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과 메리츠아츠봉사단으로 선발된 동아리 학생 등 7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동아리 활동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봉사 활동 계획 공모를 통해 대학생 동아리를 선발하는 문화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영상과 PPT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최종 선발된 6개 동아리는 이후 관련 분야의 예술가와 함께 제출한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메리츠아츠봉사단이 보여준 열정이 많은 이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