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식품안전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수입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이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식품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수출 국가가 원인을 조사해 수입국에 통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안전 MOU를 개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공동 연구회를 발족해 식품위생 제도와 식품 기준 등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