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수수료를 대폭 내리고 전통시장의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방안이 내년 추진된다.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은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의 가계소득 증대와 사회안전망 강화, SOC·농어민 예산의 적정규모 확보 등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새누리당은 또 저소득·저신용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 수
또한 ‘소득세 정비’와 관련해선 지난번 연말정산처럼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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