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판도라TV는 문화 콘텐츠 기획사인 ㈜크릭앤리버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하고 1인 모바일 방송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2001년 창립한 크릭앤리버는 이현세, 허영만, 곽경택, 이준익 등 유명 문화예술가들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주목받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을 주도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판도라TV의 개인 모바
뮤지컬 배우 박세화, 황지원의 '피플 in 공연', 보컬트레이너 김재은의 '별이 떴수다', 패션디자이너 김별의 '김별의 톡N샵' 등입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판도라TV 내 크릭앤리버 전용 채널을 개설해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협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