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뼈 검출로 지난 1일 이후 한 달 가까이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검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농림부는 미국 측으로부터 지난 16일 받은 척추뼈 수출 해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검토한 결과 미국내 광우병 위험을 객관적으로
농림부는 그러나 등뼈를 수출한 미국내 작업장에 대해서는 수출작업장 승인을 취소하고, 갈비뼈를 수출한 4개 작업장에 대해서도 새로운 수입위생조건이 발효될 때까지 수출 선적 중단조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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