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삼성전자가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엣지 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해 눈길을 끈다.
식당이나 상점에서 손쉽게 결제하고 은행에선 현금까지 인출할 수 있는 '삼성페이' 서비스도 상용화됐다. 새로 출시된 갤럭시노트5. 기존 플라스틱 재질이 메탈과 유리 재질로 바뀌었고, 화면을 끈 상태에서도 메모가 가능해 실용성이 커졌다.
함께 출시된 갤럭시S6 엣지플러스는 화면을 더 키우고, 모서리 화면의 활용도를 높였다. 가장 큰 장점은 간편 결제서비스 '삼성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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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가장 큰 장점은 삼성페이? 어떻게 결제하나 보니 |
신용카드를 찍은 사진과 지문 등을 스마트폰에 입력만 시키면 신용카드처럼 결제가 된다. 특히, 식당과 상점 등에서 사용하는 마그네틱 단말기에 읽힌다는 점이 편리하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