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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1월 온라인몰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참다한흑홍삼은 이후 국내 가맹사업을 시작하며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참다한흑홍삼은 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지점을 내며 불경기에 고전 중인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중이다.
이같은 성장세에는 참다한흑홍삼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뒷받침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단맛을 내기 위한 착향료를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배나 딸기와 같은 과일농축액과 또는 자일리톨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홍삼 엑기스는 홍삼을 물에 달인 추출액인 반면 참다한 흑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분말액 제품이다. 특히 분말의 입자크기를 작게 만드는 ‘세포파벽기술’을 통해 홍삼의 추출률과 흡수율을 끌어올렸다. 홍삼을 찌는 증삼 과정에서도 인삼진액의 유실을 막아 홍삼 제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재원 참다한흑홍삼 대표는 “그동안 중국 바이어들의 수출 요청을 여러 차례 받아왔지만 중국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참고 기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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