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의 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추석을 앞두고 브랜드별로 추석맞이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15년만에 ‘프렌치시크’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바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는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12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직접 제작한 봉제 인형을 증정한다. 선물로 제공되는 봉제 인형은 이번 시즌 컬리수의 새로운 캐릭터인 여우를 대상으로 제작됐다.
한세드림의 또 유아동 브랜드 모이몰른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추석맞이 이벤트에 나선다. 유니크한 북유럽 감성과 디자인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온 모이몰른은 전국 140여 개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자체 제작한 대형 동물 캐릭터 사각쿠션을 증정한다. 이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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