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이나 부실기업 구조조정 등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됩니다.
재정경제부는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제개발 경험 공유사업'을 체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개도국들이 한국을 모델로 삼고 경험을 전수받으려는 수요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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