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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단동 부정기편 직항노선의 운항에 들어갔다.
2009년 첫 취항이후 현재까지 정기·부정기노선을 통해 총 93여만명의 방한중국인관광객과 한국인 승객을 수송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대 중국노선 운항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2010년부터 청주 인천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닝보 난창 허페이 푸저우 장춘 타이위앤 정저우 창사 장가계 등 중국 주요 지역의 부정기편을 지속적으로 운항해 왔으며, 지난달 5일부터는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9개도시 부정기편 노선을 운항 중이다.
또한, 지난해 1
이스타항공은 향후 단동 정기노선 취항을 고려해 지속적인 부정기편 운항을 이어갈 방침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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