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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대한항공 |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구주 미주 등의 지사 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외국인 직원들로 하여금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해외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해외 전역의 현지 직원 242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박 3일 동안 해외 직원들은 한국민속촌 경복궁 등을 방문하는 한국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통제센터 견학과 VOC 사례 교육, 신갈연수원에서의 서비스 아카데
대한항공은 아시아와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지역의 젊은이들의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시안 온·에어’와 ‘러시안 온·에어’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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