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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동은 현재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팔로워수가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 스타이다. 진학동은 영화 ‘소시대’의 주연을 맡아 20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장예모 감독 영화 ‘더 그레이트 월’에 맷 데이먼, 유덕화 등과 함께 출연해 할리우드로까지 진출했다. 지난 8월 서울시 명예홍보대사(외국인 1호)로 위촉되기도 했다.
토니모리는 진학동이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통해 평소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점 등을 감안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학동은 국내를 비롯, 홍콩과 중국 내에서 토니모리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마케팅 담당자는 “중국 대표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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