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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전원 격리해제

기사입력 2015-11-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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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55명 전원에 대해 격리해제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람간 전염으로 인해 추가로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전날 열린 민간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이 질환의 전파력과 의심 환자의 퇴원 기준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그 결과 사람간 전파의 가능성은 없거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에 해당한다는 점에 모든 자문위원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격리해제를 결정했다.
하지만 ‘증상 없는 폐렴 환자’는 추가로 발생했다. 신고환자 1명과 대조군 조사 대상 2명이 폐렴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훙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발견되어 이들을 이날 의심환자로 분류한 것이다.
이들까지 포함해 의심환자는 모두 55명이다. 55명의 의심환자 중 51명이 상태가 호전됐고 이날 격리해제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중 50명이 이날 퇴원했다.
의심환자의 동거인

97명과 의료진 204명에 대해서도 질병관리본부가 조사를 벌였으나 현재까지 의심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의심환자 동거인 중 1명이 폐렴으로 입원 치료중이나 이 환자는 건국대 호흡기 질환과 무관한 가을·겨울철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원인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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