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 전경 |
이니스프리는 중국 상하이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난징동루에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를 25일(현지시간) 열었다. 총 면적 약 250평(822m²)에 달하는 이 플래그십 매장은 이니스프리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청정섬 제주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 외관과 내부에 약 190평의 대형 수직 정원을 설치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해당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상품인 팩 30여종과 파우치, 텀블러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 40여종을 판매한다.
중국 매장 최초로 선보이는 그린카페도 상하이 플래그십 매장만의 특징이다. 그린까페에는 이니스프리 시그니처 원료인 제주 녹차와 제주 꿀을 주원료로 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노수진 이니스프리 글로벌 마케팅팀 팀장은 “아시아 경제의 중심지이자 뷰티와 패션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하이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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