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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호텔신라 |
이번 수상은 그동안 호텔신라가 ‘맛있는 제주만들기’ 등 계층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의 추천으로 수상하게 됐다.
특히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재기에 성공한 영세식당 주인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만들어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로 확대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신라호텔이 보유한 조리법,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해 영세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2호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제주도 동서남북에서 보말, 황게 등 제주 로컬 식자재를 활용해 특색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올레길 등 제주도 일주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먹거리 여행 코스로도 인기를 얻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임직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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