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993년 문민정부 출범 이전에는 군출신 공기업 사장들이 많았지만, 그 이후에는 관료출신과 정치 관련자들이 공기업 최고 경영자로 대거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기업의 방만경영에 대한 근원적인 책임은 공기업 직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공기업을 소유물이나 전리품으로 생각하는 정부 부처와 정치권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