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시가 전문가인 피에르 코헨-아크닌과 협업해 보헴 시가마스터 쿠바 재즈를 개발했다. 전체 잎담배 재료 중 36%를 쿠바산 고급 시가엽으로 구성했고 시가엽 궐련지로 담배를 감싸 시가가 지닌 깊은 맛을 강조했다.
담뱃갑은 정사각형 상자로 만들어졌다. 상자를 열면 쿠바 특유의 이국적인 도시배경과 재즈 연주자들의 모습이 입체적인 팝업 형태로 나타난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6.0mg
권민석 KT&G 보헴팀장은 “보헴 시가마스터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담배”라며 “마니아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기 위해 쿠바 스타일의 포장과 프리미엄 이미지로 표현된 이번 한정판을 내놨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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