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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크리스탈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 = WEF] |
다보스포럼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콩그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 크리스탈상 시상식에서 디카프리오는 중국 여배우 야오천 등과 함께 수상했다. 크리스탈상은 사회 공헌에 애쓴 예술가들을 선정해 시상하며 매년 다보스포럼 개막 전야제 행사 때 열린다. 디카프리오는 기후변화로부터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디카프리오재단 설립자로서 유엔 기후변화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영화 ‘레버넌트’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인기 배우다.
이 밖에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인기 배우 캐빈 스페이시, 첼리스트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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