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중간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지급되는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알리안츠소중한통합종신보험'을 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 위험에 대한 중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60세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10년간 감소하지만 보험료를 더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보험가입금액 자동감액을 통한 생활설계자금’ 기능을 신청하면 보험료 납입완료 후 본인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일부를 감액해 감액된 금액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생활설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