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반락 하루 만에 소폭 올랐습니다.
채권 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5.48%로 마감했습
3년과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각각 연 5.43%와 5.55%로 0.01%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오늘 채권시장은 금리 향방을 좌우할 뚜렷한 모멘텀이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8일 개최되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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