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3월에 사면 최대 386만원 할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 한달 간 최대 386만원을 할인해주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3일 쉐보레에 따르면 3월중 현금으로 말리부를 구매하면 최대 250만원을 할인받는다. 크루즈 구매자는 최대 160만원, 올란도 구매자는 최대 90만원, 트랙스 구매자는 최대 80만원을 각각 할인받는다.
스파크 구매자는 현금으로 살 경우 100만원을 할인받는다. 스파크로 할부로 사면 50개월 동안 1% 할부를 적용받는다. 마티즈 CVT 보유자는 72개월 1% 할부로 스파크를 살 수 있다.
2015년형 다마스나 라보를 살 경우 100만원 현금 할인이나 50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 재구매자는 최대 50만원을 할인받는다. 결혼, 입학, 입사 등으로 새 출발하는 구매자는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쉐보레가 3월에 마련한 혜택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86만원, 크루즈 330만원, 올란도 281만원, 트랙스 265만원, 스파크는 17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