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23일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산․학․연 기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송변전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전을 IoT 센서를 통해 예방하는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숍에는 장재원 한전 전력계통본부장 비롯한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
장재원 한전 전력계통본부장은 환영사에서 “모든 산업에 적용되는 IoT 관련 분야 기술을 송변전 설비와 결합함으로써, 미래 핵심기술인 전력설비 예방진단 분야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이희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