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3월 28일, 인천과 대만 타오위엔 간 주4회 정기편을 신규 취항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와 최종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항공기 안에서는 첫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됐고, 타오위엔 국제공항에서도 김인섭 이스타항공 운송본부장과 정익수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장 등이 참석해 첫 취항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012년, 김포~송산 구간을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이로써 주7회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