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이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광주 상공회의소는 허 회장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성명을 통해 "대주그룹 사태로 인해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
대주그룹 허 회장은 2005-2006년 이뤄진 508억 원 규모의 탈세에 개입하고, 거액의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지난 16일 허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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