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탄이 애플에서 출시한 신제품인 아이패드프로9.7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은 3,4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상태이며, 차이나탄의 아이패드프로9.7 사전예약 판매로 구매가 가능하다.
차이나탄은 애플코리아와 협업하여 중국어 회화 학습에 특화되어 있는 차이나탄의 학습 2년 수강권과 아이패드프로9.7을 결합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아이패드프로 패키지의 가격은 249만원에서 61%할인된 98만 8천원이다.(아이패드프로9.7 32GB wifi 모델 기준) 무이자할부 12개월이 제공되기 때문에, 월8만 원 정도로 아이패드프로9.7과 차이나탄 2년 학습권을 얻을 수 있다. 선착순 30대에 한해서만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단품으로는 32GB 모델만 판매 중이며 가격은 wifi 76만 원, celluar 91만원이다.
차이나탄은 36개월 동안 상하이, 베이징(北京) 등 13개 도시를 돌며, 버스 기사, 바텐더, 최고경영자(CEO)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이들의 실생활 대화를 영상에 그대로 담아내 1000여 명의 원어민이 등장하는 등 현지 회화를 익힐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했다.
중국어 학습자는 차이나탄을 통해서 생생한 표현을 익히며 회화에 특화된 학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패드프로9.7은 중국어 학습에 있어서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외국어는 직접 말하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학습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또한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발음을 듣고 비슷하게 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책을 보며 중얼거리기보다, 아이패드프로를 이용하여 원어민 음성을 듣고 따라하기를 반복한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다.
중국어를 포함한 외국어를 공부할 때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말한다. 단시간에 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학습적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와 차이나탄 어플을 이용하면 이동 중에 혹은 카페와 같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중국어 학습 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 이는 꾸준히 중국어를 공부하는 데 도움을 주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큰 화면으로 학습을 진행할 때 학습자의 집중력이 상승한다. 즉, 스마트폰으로 학습을 하는 것보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로 공부를 하는 것이 학습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차이나탄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을 위해 아이패드프로9.7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