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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6’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지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김정환 코오롱모터스 부장은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개인 누적판매 2000대를 돌파하며 ‘BMW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구승회 코오롱모터스 부장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10년 연속으로 판매실적이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들이 수상한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최진욱 씨, 이학준 씨, 송동혁 씨, 강민구 씨, 박혁순 씨, 김태련 씨, 이성용 씨, 박우현 씨, 김동균 씨 등 10명이 선정됐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김문희 씨, 이노아 씨, 김경동 씨, 이찬웅 씨, 이한성 씨, 김사라 씨, 류석민 씨, 엄보현 씨, 정겨운 씨, 김유진 씨 등 10명이 뽑혔다.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권일형 씨, 노형준 씨, 황도훈 씨가 선정됐다.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는 고진석, MINI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는 오탁규 씨, 서비스 어
BMW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이문희 씨, MINI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이노아 씨, 베스트 금융 보험 전문가(F&I 매니저)에는 정수연 씨가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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