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혁연대는 지난 98년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제일기획 보유지분을 금융계열사인 삼성화재에 불법으로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개혁연대는 "이 전무가 98년 11월 제일기획 주식 29만9천여주를 매각하면서 14만여주(9.72%)를 삼성화재가 인수
이에 삼성측은 삼성화재의 금산법 위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계열사를 위한 '주가 떠받치기' 목적이 아니라 순수한 투자 목적의 매입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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