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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술로 만들어진 케미퍼펙트UV 렌즈는 자외선을 100% 차단하고 동시에 유해광선인 청색광을 약 30% 차단한다. 특히 기존 렌즈의 경우 청색광을 차단하려고 하면 가시광선 특성상 렌즈 색상이 노랗게 보여 투명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케미퍼펙트UV 렌즈는 노란색을 없애는 특수 첨가제 기술을 개발해 이러한 투명도 문제를 개선시켰
케미렌즈 관계자는 “케미퍼펙트UV 렌즈는 지난해 4월 출시해 약 1년만에 150만장 넘게 판매고를 올리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렌즈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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