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와 성동구 땅값이 1% 이상 오르는 등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땅값은 용산구와 성동구 땅값이 급등하면서 0
특히 용산구는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성동구와 강남, 강북, 동대문, 구로구의 상승률도 높았습니다.
용산과 성동구의 땅값 상승률이 높은 것은 28조원 규모의 용산역세권 개발과 서울숲 일대 주상복합단지 개발 호재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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