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석 기업은행장이 오늘(3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57세인 고 강 행장은 지병 치료를 위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오늘 오전
강 행장은 올해 4월부터 편도종양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잠시 차도를 보이는 듯 했으나 최근 병세가 다시 악화돼 이달 24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다시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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