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탁월한 배수력과 통기성을 내세운 초경량 워터슈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 속과 물 밖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난 더블 메시 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고 벗기가 쉽다. 밑창 배수 구멍을 통해 물이 잘 빠지고 빠르게 건조되며 외부 충격과 마찰에 강한 토캡(TOE CAP)을 적용해 자갈과 돌이 많은 계곡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
성인용의 대표적인 신제품인 워터 1H(WA 1H)는 시원한 느낌의 프린트와 도트 무늬를 넣었으며 색상은 핑크, 블루, 라임, 실버, 블랙 총 5가지다. 워터 2H(WA 2H)는 핑크, 블루, 라임, 블랙 총 4가지 색상이며, 쿠션감을 향상시킨 워터 3H(WA 3H)는 오렌지, 블루, 라임, 블랙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9만5000원, 11만5000원, 10만원이다.
아동용 워터슈즈는 발랄한 느낌의 튀는 컬러와 무늬를 사용하면서도 안전을 위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만5000~9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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