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업체 데코비전은 기능성컬러렌즈 브랜드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1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사업 미션을 30일 밝혔다.
최근 열린 창립 10주년기념 세미나에서 데코비전은 지난해 매출 60억원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5년안에 기능성 렌즈 전문 브랜드로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데코비전은 지난 2006년 일본 니덱사와 협력해 설립한 니덱브랜드 안경렌즈 유통업체다. 개인별 맞춤형 색파장렌즈 ‘니덱OC렌즈’를 비롯한 기능성 컬러렌즈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OC렌즈는 개개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색을 입힌 기능성 컬러렌즈로 시각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임종국 데코비전 이사는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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