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레스토랑 ‘블루밍가든’이 여름 시즌을 맞아 ‘서프&터프(SURF&TURF)’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서프&터프는 메인 요리와 파스타를 한 접시에 담아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프&터프 메뉴로는 ‘그릴 연어 & 쉬림프 크림’, ‘폭 찹 & 아마트리치아나’ 2종류가 있다. 딸리아뗄레, 스파게티니를 이용한 파스타 위에 연어, 이베리코 등심, 블랙페퍼 치킨
이외에도 국내 제철 재료로 만든 신메뉴를 더했다. 의성 통마늘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 서해안 문어와 바지락을 이용한 ‘봉골레’, 서해산 대하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쉬림프 크림’등 파스타 메뉴가 추가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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