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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놀이가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별 할인은 물론 유명 가수 콘서트, 버블쇼, 아동극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전국 4개 현대아웃렛(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 전체가 동시에 참여해 총 40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할인 브랜드는 코치·에트로·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뿐 아니라 국내 의류·잡화·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점포별 행사를 살펴보면 우선 김포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이스트 2층 행사장에서 ‘지오지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티셔츠, 팬츠 등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송도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슈즈 특별전’을 진행해 닥스구드, 슈스파 등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스 남성화 9만9000원, 슈스파 샌들 2만9000원 등이 있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역시 놓칠 순 없다. 송도점에서는 17일(오후 8시) 인기 밴드 장미여관의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클래식 트리오, 26일 미니 재즈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동대문점에서는 오는 18과 19일 오후 7
현대아웃렛 관계자는 “향후에도 현대아웃렛이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과 여가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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