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업을 추진한 지 10년 만에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이 중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9일)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국내 삼계탕 가공식품 20톤이 화물선
정부와 업계는 2006년부터 중국으로 삼계탕을 수출하려고 했지만, 검역 문제가 합의되지 않아 지연돼 왔습니다.
정부는 올해 3백만 달러, 우리 돈 30여억 원어치를 수출하고 2018년에는 170여억 원 규모로 수출액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