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대출금에 대한 이자도 유예되고, 양식업자와 해안가 음식·숙박업자들은 소득세와 법인세 등의 세금납부 기한이 최장 9개월 연장됩니다.
재정경제부는 피해지역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금융·세제관련 대책을 수립하고, 농·수협과 국책은행에서 지원금을 마련하고 한국은행의 총액대출한도도 추가로 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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