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게이트’와 개별소비스 인하 조치 종료 등으로 수입차의 7월 판매가 크게 떨어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7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년 동월의 2만707대에 비해 24.0% 감소한 1만573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특히 정부의 인증취소·판매정지 처분을 받은 폭스바겐과 아우디 실적은 폭락했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아우디의 7월 판매실적도 전년 동월 대비 42.5% 감소한 2638대에 그쳤다. 6월과 비교해서는 46.5%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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