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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다큐멘터리 ‘나는 독도다’ 촬영 현장 |
다큐멘터리는 UHD(초고화질)급 화질로 제작됐으며 오는 15일 광복절 NOON VR 앱에 게재된다. 사용자가 VR 디스플레이 기기를 착용하면 독도의 하늘을 직접 비행하거나 바다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에프엑스기어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돼
이창환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물리적인 이유로 독도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VR로 전할 수 있는 역사적인 프로젝트”라며 “최종 제작물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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