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전 직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을 위한 ‘CP FAQ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CP는 ‘Compliance Program’의 약자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원들이 문의한 사례를 정리해 보다 쉽게 CP 규정을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학술대회, 광고, 기부 등
대웅제약은 지난 2007년 CP 규정을 도입한 이후 매년 임직원 교육과 CP 강화 선포식 등을 통해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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