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의 생활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포털인 ‘생활 플러스’에서 커피, 음료는 물론 피자, 치킨, 분식, 햄버거 등의 포장주문이 가능해 졌다.
18일 SK플래닛은 11번가 생활 플러스에서 주변의 매장을 골라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미리 주문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Take-ou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의 국내 최대 규모의 외식 O2O 서비스 ‘시럽 테이블’과 연계를 통한 것으로,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BBQ치킨, 치킨매니아, 공차 등 전국 600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각 브랜드 별 다양한 메뉴들을 10~40%까지 상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 별로 바로 픽업할 수 있는 기능과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예약 주문 기능이 제공된다.
백동준 SK플래닛 생활플러스제휴팀장은 “11번가는 유형의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모바일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정식 반찬과 산지직송 신선먹거리 배송부터 음식배달 서비스와 테이크아웃 선주문 서비스까지 먹을거리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생활형 O2O 서비스로 혜택을
11번가의 ‘생활 플러스’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생활 속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생활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들을 한곳에 모으고 11번가의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결제환경을 그대로 적용한 신개념 서비스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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