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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재생 에너지 시장 발전을 위해 우리 해외 건설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바이오메스 열병합 발전플랜트 프로젝트’에 총 1.5억 파운드 규모의 중장기 수출보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친환경 연료인 우드펠릿을 연료로 발전소를 건설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번 무역 보험 지원이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진출을 준비 중인 우리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우리 발전 수주기업들이 신재생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수출금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김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