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AWS)는 부산에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연다고 7일 발표했다.
혁신센터는 한국에서 문을 여는 최초의 AWS클라우드 센터다. AWS 측은 부산에 기반을 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AWS서비스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레사 칼슨 AWS월드와이드 공공사업부문총괄(부사장)은 “AWS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지역
해당 센터는 부산시 소재 동서대 센텀 캠퍼스 12층에 자리한다. 스타트업 작업 공간과 회의실, 교육센터, 아이디어 공간, 행사를 위한 강당, 클라우드 쇼케이스 룸 등으로 구성됐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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